top of page
rileyframe.png

The Secretary

라일리 바실리예프 Riley Sailiev
173cm 황금색 눈이 인상적이다.

자연사 박물관과 수족관을 관리하는 도버의 비서.

늘씬하고 쭉 뻗은 몸매. 늘 정장차림이다.

꽤나 중성적으로 생겼으며, 도버의 대변자로도 알려져있다. 
그 혹은 그녀라고 불리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을 지칭하는 성별에 관심이 없는 듯 하다.

남을 잘 도와주며, 상냥하지만 무례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무례해진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삶의 모토.

워커홀릭.

손에는 커피대신 늘 에너지 드링크가 들려있으며 바쁜 삶을 살아가고있다.

여러 회사에서 스카웃이 왔었던 인재.
도버를 대신해 일, 거래, 업무 등등을 도맡아하며 겉표기상 비서이지 실질적으로는 이쪽이 주인같다.

도버가 주인이 아닌, 라일리가 주인이라 생각하는 직원들이 대다수.

​취미는 물고기 밥주고 구경하는거라고 하니, 천직을 찾은 듯 하다.

폐장 후 퇴근하기 보다는,

아무도 없는 수족관의 푹신한 의자에 앉아 홀로 수조를 보다 잠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도버의 행사주최를 도와주며, 초대된 손님들을 관리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대해 ​불만이 있거나 건의, 할말이 있다면 라일리를 찾아보자.

 

 

bottom of page